어떤 빙신새끼가 내 일터에와서 인터뷰하자고 함.
이미 여러번 만났지만 뱅신중의 상뱅신이라는걸 직감하고 있었음.... 근데 잊고 있었음...ㅋㅋㅋ
(이건 다른 열심히 하시는 종사자에게 실례가 되므로 긴말 안한다... 여러분 이 새끼가 여러분 얼굴에 먹칠하고 다닙니다... 좀 짤라주세요..ㅠㅠ)
보도자료로만 기사쓰는 새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웬 인터뷰.. 몇년 안보인다 했더니 이제 제대로 살작정인가보네???
다른직원 있는데 갑자기 시작하자마자 인신공격
내 그럴줄
'00대 사대씩이나 나와서 왜 교사안하고 이러고 있어요?'
'머리가 나빴거나 노력을 안했거나 둘중에 하나겠죠?'
'부모님이 속상하시겠다.'
아 미친새끼..
사실 많이 듣는말(마이 페어런트 앤 허즈밴드.. 조차하는얘기.. 베스트 프랜드들은 나 상처받을까봐 하고싶어도 안하는말)
제 차례 끝났죠?하고 나와버림ㅋㅋ
다시 와서는 저기... 사업 안내문같은거 있어요???
아놔.. 그래 넌 안내문 가지고 가서 기사 쓰는 애였지..
멍청한 새끼..
"없어~ 꺼져~"
라고 할걸
"없어요~!"(최대한 차갑게)
많이 있지만 너 줄건 없단다 이 빙신새끼야
어버버 하더니 가버림
장님한테 들어갔다가(뭔 또 개소리를 사부작사부작 정성스럽게도 하고 간다)
떠나면서 내쪽보고 인사하는데, 본척도 안함
ㅋㅋㅋ 찐따새끼...
'아... 기자님 부모님 보시면 속상하시겠다... 결국 안내문 참고해서 기사쓰시네요 ㅠㅠ'
라고 말할걸..
암튼 사무실에서 혼자 분노하며 시팔시팔 저 미친새끼가 시풀시풀..
어른들 계신데.. 흠흠.. 이건 참 잘못함... ㅠㅠ 죄송함다..
또라이 새끼
마누라가 밤에 잘 안해주나부다(잘자라는 말을....)
몇년전에는 어디서 또 누구한테 무시당했는지.. 지역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 험담을 전화해서 나한테 하며
열등감 쩌는 인간인거 티를 확확 내길래... 모 이런 멍청하고 빙신같구 짠하긴한테 불쌍하지도 않고 불쾌한
복합적인 기분을 선사하는 새끼가 있지??? 했었다...
'전 그분을 잘 모르지만, 좋은 일 많이 하시던데요~ 저한테 왜 그런말을 하시는거죠?' 했더니
혀를 끌끌차며~~ '군청사람들도 그사람이면 학을띤다(?)' 뭐 그런소리
제일 치졸한... 상대가 동의안하니까 걔는 다른사람들도 다 시러해~~ 아... 그거 녹음해놀걸... 딱 명예훼손감인데...
내 판단은.. 자기가 그사람한테 도움을 많이 줬구... 친하게 지냈구.. 그런데 공을 다 자기 것으로 돌리고
자기가 도와준건 일체 페이스북이나 공식적으로 언급을 안하고(ㅋㅋㅋ 페북에 좋아요 안눌러줬다고 열폭할 새끼), 그 뒤로는 자기들끼리 행사를 치르고 뭐뭐 그런다는거나
(음... 듣다보니 저라도 그럴것 같네요.... 라고 말하고 싶었음)
그냥 혼자서 삐진거자나...ㅠㅠㅠ 아... 이런인간들 피곤해.. 나이도 많으신데 하루빨리 극복하세요.. 사는게 지옥이겠어요...ㅠ
그 뒤로 안보이길래.. 쪽팔린가 부다.. 했는데 갑자기 찾아와서 복수인건지 뭐인지
00대 사대 나온 사람한테 열등감 있는건지 몬지...
(참고로 제가 나온 00대가 이리 명문대 대접을 받는줄을 몰랐어요,,,)
남편이 내얘기 듣더니... 이건 모욕죄로 신고해도 될거 같은데??
모욕죄는 무슨... 아 그딴새끼한테 그렇게 정성스럽게 반격하고는 싶지않아
그럴가치없는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
모욕죄로 고소하면 지가 또 뭐 대단한 사람인줄 알고 착각할걸 ㅋㅋㅋㅋ
그리고 남편이 안타까워하며 반격용으로 했으면 좋았겠다고 예시들은거
'아, 그런데 기자님 오늘 어디 기분이 안좋으시거나 원래 이렇게 말씀을 교양없게 하시거나 둘중에 하나겠죠?'
'기자님 부모님 참 속상하시겠다. 간만에 기자라고 인터뷰 하시는데 아직도 하는 방법도 모르시고..기자생활 몇년 하셨어여?'
그날밤 마음을 다 가라앉혔다가도 불끈불끈
한번 전화해서 쏴주려고 핸드폰 들도 밖에 나옴
이름찾았더니 없음..
헙... 지워버렸나...
'기자'로 다시 차자봄
여러 기자'님'들 이름중에 나온 이름 하나
'멍청한기자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한팡 웃다가 더글로리 보고 잠..
짜증나는 건 이거다.
내 일을 폄하한거. 다른직원앞에서 꼽준거... 는 극히 일부고
너란 새끼를 오늘 기자라고 첨부터 대우해준 내가 병신같단거다... 빙신인줄 알았는데 무방비 상태로 당하다니.. 나란 병신도 참..
이새끼인거 알았으면 첨부터 하기싫다고 했을텐데.. 갑자기 사진찍자고 해서 찍어주기도 하고...
존나 썪은 표정 했더니 웃으래 ㅋㅋㅋㅋ아 개새끼 ㅋㅋㅋㅋ
그리고 더 짜증나는거 이 멍청한 새끼 때문에 흔들린 멘탈이 결국 내 이미지 손상에 엄청난 타격을 줬단거다
(이미지 손상- 사무실에서 혼자 개쌍욕 막해댐)
이렇게 된거 교양있는척 가면벗고.. 욕쟁이 이미지로 확나가버릴까..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이제 사무실에서... 모두 날 건드리지 못할 것 같아.... 좋은건진 모르겠다(또르륵......)
고마워 이 멍청한 기자새끼야...
^_^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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