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커니스 나온 배드맘 영화를 영화대로 재미있께... 봐서 외국 엄마들은 어떻게 사나 우연히 봤는데
처음부터 모유수유 교실(?) 같은데서 주인공 세명이 가슴 다 내놓고 있어서.. 충격받으면서 시즌 3 까지 달리고 있다...
이혼하고, 실직하고, 별거하고.. 애는 사춘기 오고 갈수록 하드코어인데.
너무 웃겨 ㅋㅋㅋ 난 요기서 앤이 너무 좋은데 그 항상 불만있는 것 같은 표정이 너무 맘에 듬... ㅋㅋㅋ
정신과 의사면서 본인 정신은 잘 케어 못하는데.(환자들 정신도 그닥..)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든 주변의 도움이든 어쨌든 정신 차리고 문제를 해결해 간다...
앤과 앨리스의 대화 장면이 (앤이 딸한테 진심으로 호소...) 기억에 남아서 인스타에 릴스로도 남겨놓음.. 요기다가도 올리고 싶지만 귀찮... 일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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